아 정말 바라고 바라면 이루어지는 걸까요.
제가 마음을 조리며 바라던 승진을 했습니다.
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발령이 났습니다,
코로나로 실적이 저조하여 승진누락이 될줄 알았습니다.
간절한 마음으로 액막이도 하고 스님께서 서주신 부적도 잘 지니고 다녔어요.
정말 감사하게도
승진이 되어 주변의 축하를 받게 되었습니다.
물론 호사다마라고
기쁨도 잠시 코로나 확진으로 바로 재택치료를 하게 되었지만요.
ㅎㅎㅎ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